전주기전대학, 교육부가 선정한 특성화 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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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교육부가 선정한 특성화 전문대학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4.06.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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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총장 서정숙)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전문대학 육성사업인 ‘전문대학 특성화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 특성화 사업 영역에서 사업명 “학교기업 기반 수요자 중심의 통합교육과정을 통한 힐빙 분야 창의 전문인력양성”으로 선정 됐다.
 

이번 특성화 대학 선정으로 향후 5년간 교육부로부터 약 10억 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연차평가와 2년 뒤 중간평가를 거쳐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 받게 된다.
 

전주기전대학은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현장 적합형 창의인재교육을 위한 인프라와 원스탑 지향 말 산업 복합 센터를 보유 하고 있어 힐링 · 웰빙 · 사회복지 분야를 융합한 힐빙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은 특성화 사업의 선정을 통해 향후 5년간 힐빙 분야의 창의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NCS 기반 통합 교유과정 운영 △교수학습 역량강화 △창·취업 역량 강화 △원스탑 산학관 연계 강화 등을 통한 힐빙 분야산업 인력양성의 중심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학생교육의 향상을 통한 취업 및 창업 활성화로 지역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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