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제68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선배 경찰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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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제68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선배 경찰관 위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7.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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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1일 서장, 경무과장,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여경 등 총 16명이 제68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선배 경찰관을 찾아 위문하는 뜻 깊은 날을 보냈다.

정읍경찰서 12명 여경들은 여경의 날을 기념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미리 준비한 생필품과 지원금을 준비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불우한 퇴직 선배 경찰관 가정을 방문, 선배님의 예전 경찰생활 이야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등 경우 가족들의 고독함을 달래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동봉 서장은 여경의 날을 축하한다며 여경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읍시민 특히 여성,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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