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가 최근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사진콘텐츠 제작 활용이 늘면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에너지절약 사진 공모전’을 이달 30일까지 접수받는다.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일반부, 중?고등부, 유?초등부 등 부분별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공모 주제는 가정과 학교, 회사, 상가, 교통, 산업 등 에너지절약 현장을 다루는 내용이나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이 자연과 조화로운 풍경을 이루는 모습이면 된다,

해방이후부터 에너지와 관련된 우리 생활의 역사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작품 또는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내용의 사진(유?초등부는 사진일기)이다.
박 본부장은 “우리지역의 에너지절약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상장과 상금도 시상 받을 수 있는 1석 3조의 에너지절약 프로그램”이라며 “도민들에게 에너지절약 동참과 함께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카메라 파일 JPG형식으로(ja3543@hanmail.net) 또는 우편(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59 3층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232-35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윤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