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평생교육원 전담교수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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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평생교육원 전담교수 워크숍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7.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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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평생교육원 전담교수 워크숍이 지난 6~7일(2일간)부안 대명리조트에서 나의균 군산대학교 총장 등 스피치 교수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양질의 교육으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원장 및 전담교수 관련 직원들이 개혁과 변화로 새로운 분위기, 노력하는 전담교수, 사랑받는 평생교육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됐다.
 

나의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린 대학 운영, 관행을 깨는 운영으로 상호 소통하고 믿는 서비스로 성인 교육의 요람을 만들어 나가자”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구성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전담교수들의 주제 발표에 먼저 나선 오영주 교수는 “전담교수나 운영자 모두가 노력해 원-원하는 체제로 만들어 원우 2천명 등록시대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송승현 교수는 “성인학습자 참여가 해마다 늘고 있고 교육의 만족도는 65%가 만족하고 있다”며 “원우로서 자존감을 갖도록 학교, 전담교수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조경환 전담교수 협의회장은 수강생 모집의 방안으로 ‘재원생 확보’를 강조하고 “지역 홍보강화와 전담교수, 원생과의 관계 유지 및 과목 추천제를 활용하자”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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