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확 바뀐 EX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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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확 바뀐 EX주유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7.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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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6개 EX주유소 서비스 혁신 프로그램 운영 예정

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명득)가 호남선 여산(천안방향) 등 8개 주유소에 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고 여름 휴가철까지 관내 26개 주유소로 전면 확대한다.
EX주유소 서비스 혁신 프로그램은 국민행복과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계절감 있는 복장 착용, 주유시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해주는 ‘3초 스피드 점검’, 공사나 사고구간을 주유원이 직접 안내해주는 교통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주유소는 이외에도 운전자의 피로해소를 위한 고객쉼터, 세탁실 등의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트청소기, 워셔액주입기 등을 이용하는 Free5 무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EX주유소는 정품, 정량, 정가 3正의 정직한 주유소를 모토로 해 고객 눈높이에 맞게 한층 높아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EX주유소는 고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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