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앞 도로에는 횡단보도와차선이없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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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 앞 도로에는 횡단보도와차선이없다 ( ? )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4.07.16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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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역에 철도를 이용하여 승, 하차하는 시민들은  익산역은 새만금의 출발지이자 배후도시로서 미래  황해권 시대를 선도할 무한한 잠재력을 품고 익산으로 알고 있다.

또한 익산은 백년의 철도역사 함께 출발하는 첫 관문이다 그러나 익산대로 와 중앙로 는 말로는 형언할 수  조차도 못할 정도로 낙후되어 있고  도로는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있어 이천년 고도 녹색도시 이미지 관리에도 문제가 심각하여 관리감독기관에 관심과 조치가 아쉬울 따름이다 .

 
익산역 앞 도로에  차선은 생명선이며 자동차에 도로에 주행 방향을 따라 그어 놓은선이다 , 그런데 익산역앞 도로는 차선자체가  지워져 없고  횡단보도는 실종된지 오래되어 분간할 수 도 없으며 , 아스콘은 갈라지고 재료 분리현상이 심각한 실정이어서 하루속히 조치가 있어야하겠다 .

 우천시에는  차선이 없어 야간운전자에게는 전조등을 켜도 앞이 잘보이지 않아 앞 차만 따라 가는데 , 어느 순간 차선이 없어지면 운전자는 순간 공포를 느끼며 불안감이 있는게 이곳의 현실 이다

  시 는  예산 타령만에 앞서  도로유지보수단가계약과  소파보수 (도로절삭 ,덧씌우기 ,포장 )을 꼭 필요한곳에  예산을 투입하고, 시공사는 어렵고 힘든지만 차량통행과 인구 통행이 많고 밀집지역을  우선으로 시공해야한다.
 
또한 , 가격이 저렴한 일반차선 ( 상온식 )일반도색도 일주일이면 전과 같다는 말이 나오지않도록  도로는 융착식( 페인트200도로 중기압으로 끊여서 녹인다음 노면에 2미리높이로 20초 시공 유리알 뿌려주는시공법 )으로 페인트을 잘사용하여 유리코팅제 첨가물을 혼합하여 광도와 휘도가  50 미리 칸델라 되게 꼼꼼한 시공이 있어야 할것이다 .

  익산을 찾은 관광객은 익산역 앞도로는 횡단 보도 없어 ( ? )   어디로 가야할지 황당하며 도로에 횡단보도와 차선이 없는 도시는 처음이라며  말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익산시는   중앙동 ,영등 , 어양 부송지역 도심을  중점으로 시공팀을 집중시켜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익산경찰도 시민의 안전과 운전자 및  보행자를 위해서라도 현재 실정에 좌시하지 말고 도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  장마철 폭우와 호우대책 ,지하 저류조 중요하겠지만 시와 의회는 익산시민이 안전한교통을 위하여 교통안전대책으로 차선과 불량노면정리와 ( 덧씌우기 , 소파보수 ) 등 도로표지선 유도봉 충격흡수대 교통표지판  반사경 등 도로시설물도 정비, 교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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