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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제21 대 부군수에 박봉산 전북도 대외협력과장이 18일 취임했다.
박봉산 신임부군수는 취임사에서 “항상 헌신적이고 선진행정을 하고 있는 완주군 발전을 위해어떻게 막중한 책무를 수행해야 할지 염려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부군수는 또한 “완주군이 로컬푸드의 성공신화에 이어 로컬에너지 사업, 마을회사 육성등 군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서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부러움의 대상되었다”며 “이에 발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봉산 신임부군수는 1956년생으로 정읍출신이며, 1980년 부안군 상서면에 첫발을 내딪어 정읍 칠보면장, 신태인 읍장, 도 행정관 의전담당, 첨단농업과장, 미래농업과장, 대외협력과장을 두루 걸친 업무에 배테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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