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이명구)은 덕진동 장애아동센터에 사랑의 쌀 30포(150만원)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27일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하면서 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
한편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회원 277명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대 클럽으로써 매년 3억원 이상을 지역사회봉사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있으며, 예수병원 암환자 수술비 지원사업, 난치성 어린이 수술비 전달, 모범 중고생 장학사업 등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봉사단체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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