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최근 일본 주오대학(中央大學)과 국제복수학위제 시행과 인적 및 물적 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측은 교수진과 학생 등 인적 교류와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긴밀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양 측은 국제복수학위제를 시행하고, 공동 세미나 개최 및 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키로 뜻을 모았다. 주오대학은 일본 내에서 인문 및 사회 계열 최우수 대학으로 꼽히고 있으며, 법대와 로스쿨의 사법시험 합격자는 전체 2위에 랭크된 명문 대학이다. 서거석 총장은 "앞으로 실질적이고 긴밀한 교류관계를 이어나가 연구와 교육, 문화 분야에 이르기까지 양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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