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署, 밤길 근린생활 치안확보로 주민 치안만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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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署, 밤길 근린생활 치안확보로 주민 치안만족 향상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4.09.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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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근린 생활치안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서는 주민들의 근린 생활공간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치안확보를 위해 관내 공원 20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 등에 대한 등급분류를 재실시하여 특별관리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안심 귀갓길 7개소를 운영하면서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공조해 합동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시설이 미흡한 곳은 방범등 시설물을 확충 설치토록 추진 중이며, 야간 활동시 여성이 안심하게 귀가토록 112순찰차 네비게이션을 활용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김병기 서장은 “지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이나 산책로 등을 재점검해 편안하고 아늑한 근린생활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며 근린공원 주변 야간 112 순찰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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