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다발지역에 대해 교통안전 시설보강과 홍보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이는 낙후된 교통질서 수준을 올리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사고현장과 교통질서 수준 및 군민의 사고예방을 여망하는 목소리를 담은 “부끄러운 우리들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의 홍보동영상을 자체제작하고 지난 25일부터 부안예술회관에서 600여명 군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했다.
이상주 부안서장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시설개선사업을 관할기관에게 적극적으로 협조요청을 한바 있으며 2015년도 교통안전시설 예산에 대해 증액하기 위한 군청, 의회 등을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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