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 김길태(33)가 시신 유기에 이어 살해 혐의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사상경찰서 수사본부는 15일 김이 L양(13)을 살해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이 목을 조르고 입을 막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라는 진술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와 관련 이날 오전 9시30분께 부산 사상경찰서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의 진술 내용 등 조사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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