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는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두산의 간판타자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김현수는 야구 꿈나무들의 롤모델이며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선수여서 내레이션을 맡기게 됐다”고 전했다.
김현수는 “프로야구 선수로서 유소년 야구 발전에 미력이나마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야구 선배로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날려라! 홈런왕’은 15일 오후 6시 MBC ESP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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