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양측 기관장 및 간부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집배원을 선거범죄 신고·제보요원으로 위촉하는 “ECR(Election Crime Repoter)위촉식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우체국 차량 2대 및 집배 이륜차량 24대에 공명선거를 당부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첩부하는 ‘공명이 차량 출범식’이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양측 기관장은 격려사를 통해 “금번 지방선거에서 올바른 지역일꾼이 선출되기 위해서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중심에 서있는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된다”고 밝히고, 아울러 “6. 2 정책을 꼼꼼히 따진 후 투표장에서 투표로 말할 것”을 당부했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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