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은 19일 범죄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도내 공·폐가(재개발 지역 등)에 대한 일제수색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전주와 군산, 익산 등 도내 15개 경찰서 관내 공·폐가(6611곳)에 대한 일제수색을 벌인다. 이에 따라 경찰은 지역 경찰과 수사·형사, 상설중대 등 동원경력을 비롯해 지역 이장 및 통장,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색 과정에서 본드 등 범죄에 이용될 우려가 있는 도구는 회수하고, 범인 은닉 가능성이 있는 곳에는 사전 봉쇄를 위해 건물 일부를 부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찰은 향후 도내 취약 지역에 대해 위험등급을 3개 분야로 나눠 순찰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데이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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