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자전거 봉사단 연합(한민정 대표)는 '제18회 물의 날'을 맞이해 전국자전거 대행진을 가졌다.
행정안전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19일 시청앞 노송광장에서 간단한 기념식을 가졌다.
퍼포먼스로는 강과 생명을 위해 자전거이용활성화를 통한 지구온난화 대응, 순례참가자들이 자전거 깃발, 바람개비, 지구본과 자전거와 함께 피켓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원한 기린대로를 따라 삼례를 거쳐 강경, 대전까지 96km를 달렸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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