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관찰·추천제 시행 따른 정책세미나 개최
상태바
전북교육청, 관찰·추천제 시행 따른 정책세미나 개최
  • 투데이안
  • 승인 2010.03.25 1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황사기간 동안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5월14일까지 특별점검활동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봄에 예년보다 강력한 황사가 자주 있을 것으로 보고 각종 공사장과 사업장에서 날리는 비산먼지로부터 대기질 악화를 예방하고 호흡기 질환을 막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설공사장과 토사운반차량, 철거공사장과 시멘트 판매업소, 골재야적장 등에 대해 사업자의 신고이행여부, 방진벽과 방진망, 세륜시설설치, 통행도로 살수설치 등을 살핀다.

또 토사운반차량의 닾개설치여부, 측면살수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이번 점검에 단속될 경우 검찰고발조치는 물론 행정처분 및 과태료 등이 부과되며 위반 사업장에 대해 인터넷 공포와 조달청 등 공공공사발주기관 입찰자격 사전심사시 감점을 받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