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활체육회 회원단체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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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활체육회 회원단체 직무연수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4.12.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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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특강 ‘긍정적인 사고는 성공의 지름길’ 강조


전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회원단체 직무연수’를 지난 26, 27일 양일간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개최했다.

14개 시․군 생활체육회와 42개 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단이 참석한 이날 연수에서는 회원단체들의 한해 사업 결산을 마무리하고 내년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특히 연수에는 송하진 지사가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송 지사는 이 자리에서“문화 체육 예술 관광이 살면 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척도가 될 것”이라며 “도민의 건강을 위해 새해에도 생활체육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특히“모든 일에 있어 조감⋅균형⋅사고의 3박자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긍적적인 사고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2015년도 사업 설명과 함께 올해 전북생활체육 유공  대상 수상 단체인 남원시생활체육회와 최우수단체인 전라북도야구연합회가 회원단체 우수사례 발표의 시간을 가졌으며,  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의 윤리교육과 전주 MBC 프로덕션 김차동 PD의 교양강좌가 이어졌다.

류창옥 사무처장은“생활체육의 보편적 복지와 기본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중추적 역할인 시군생활체육회와 주춧돌인 종목별연합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 회원단체의 상호이해 증진과 유대강화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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