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19일 고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금순ㆍ이현희 회원에게 공로상을 받았고, 안건상정안이 처리됐다. 안건 토의는 고창읍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2015년도에도 명품 고창 건설을 위해 적극 동참하며, 깨끗한 고창 가꾸기 사업에 매진하고, 불우이웃 돕기에 솔선수범하며,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할 것을 논의했다.
이어 2014년도 결산과 차기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용철, 부회장은 강중구ㆍ서종삼, 총무 김춘용, 재무 나태원, 감사 김광웅ㆍ조경환이 선출됐고, 부녀회장에는 최순옥, 부회장 오정란, 하금용, 총무 이현희, 감사는 신덕순이 맡게 되었다.
이용철 회장은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에 우리 고창읍이 14개 읍면의 중심이 되어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