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4월 친절교직원 선정
상태바
전북교육청 4월 친절교직원 선정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3.31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교육청(교육감 최규호)은 교육.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동기유발의 일환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이 달의 친절교직원을 선정했다.

사이버투표로 이뤄진 이번 친절공무원은  김제 지역과 사립2권역(군산, 익산지역)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투표결과 교사로는 김제중앙초등학교 이향금(여-45) 씨와 이리남성여자고등학교 류종웅(남-46) 씨가, 일반직으로는 월촌초등학교 최선영(여-36) 씨와 원광여자중학교 김영민(남-50) 씨가 4월의 황금배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제지역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이향금 씨는 학부모와의 친절한 상담과 전화 응대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이 인정됐다.

최선영 씨는 학생 중심의 교육 투자와 투명한 학교행정 관리로 교직원의 신뢰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군산과 익산지역의 사립학교 친절교직원으로 선정된 류종웅 씨는 직원간의 협조와 모범을 통해 전 직원의 친절마인드를 향상시키고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항상 친절과 미소가 생활화 되어 있는 점이 인정됐다.

김영민 씨는 항상 솔선수범하여 도와주는 친절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밝은 미소와 위트로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이들은 4월 1일 도교육청 청원조회 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교직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와 탁상시계를 받게 된다./엄범희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