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업무계획 논의, 즉석경매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져
○완주군은 지난 24일 새참수레에서 사회복지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화합과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군·읍면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이 참석하여 2015년도 분야별 사회복지 업무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활기찬 삶을 위한 건강관리란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또한 바쁜 직장생활 중에도 틈틈이 익힌 악기연주, 시낭송, 중창 등 직원들의 작고 소박한 음악회를 열었다.
특히, 즉석경매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시설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도 가졌으며,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 실현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하여 격의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박성일 완주군수는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행복하게 할 수 없으니 여러분이 반드시 행복해야 하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제공으로 차별과 소외없는 맞춤복지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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