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도시 완주 봉동, 주민 소통 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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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 완주 봉동, 주민 소통 행정 추진!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1.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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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읍 77개 마을별 순회 간담회 가져-

완주군 봉동읍(읍장 김인구)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장기리 학교마을을 시작으로 봉동읍 77개 마을별 순회 간담회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을미해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 및 읍정에 반영하고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건설을 열어가기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완주-전주 버스요금단일화,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지원,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 지원금 인상, 500원 마을택시 등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인구 봉동읍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제시된 주민건의사항은 민원처리사업비, 실과소 사업비등을 적극 활용하여 추진할 것이다”며 “주요 현안사업 및 숙원사업을 2016년 주민참여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완주군 도농복합도시 1번지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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