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의 장 수상자회(회장 송기태, 93년 애향장) 회원 50여명은 3일 노송동지역 일대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등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사랑의 연탄’4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손수레 등 운반 도구를 이용해 연탄을 배달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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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의 장 수상자회(회장 송기태, 93년 애향장) 회원 50여명은 3일 노송동지역 일대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등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사랑의 연탄’4천장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손수레 등 운반 도구를 이용해 연탄을 배달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