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효자동 소재 사회복지 시설인 삼성여성의 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십시일반 마련한 위문품은 쉼터에 입소해 있는 시설인들에게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뜻을 모아 마련한 것,
한편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조그마한 나눔 행사에도 시설직원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매월 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를 꾸준히 전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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