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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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협의회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4.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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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청(교육장 김동복)은 5일 완주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1명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관내 초ㆍ중학교 43명의 협력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0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및 협력교사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학교별 협력교사간의 팀티칭(Team-Teaching)을 위한 교수ㆍ학습 방법을 모색하고, 효율적인 원어민 활용을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의 수업능력 향상과 학력신장을 위한 영어교육 방안에 대해서 설문 조사도 실시했다.

 분석 결과를 통해 앞으로 원어민 교수ㆍ학습 방법에 관한 전문성 신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동복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원어민 협력교사와의 팀티칭 수업이 학생들의 영어 학력신장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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