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운주파출소, 경찰을 꿈꾸는 멋진 학생, 고향의 파수꾼으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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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운주파출소, 경찰을 꿈꾸는 멋진 학생, 고향의 파수꾼으로 거듭나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3.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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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 운주파출소는 지난 6일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운주중학교를 방문하여 범죄예방 교실을 실시했다.


 운주중학교는 전 학년이 20명인 작은 농촌학교로 학생들 모두 건강한 얼굴에 밝은 성격을 소유하고 있으며, 정의로운 경찰 활동을 동경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경찰직업에 대한 꿈을 심어 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3학년 박승민 학생은 “뉴스를 통해 절도범을 검거하는 모습 등을 보며 멋진 경찰이 되어야 겠다는 경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장래 희망이 경찰관인 학생 7명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 설명과 진로선택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찬 운주파출소장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튼튼한 체력과 건전한 인성을 소유하고 꾸준히 자신을 다듬어 나가야 한다” 며 “10여년 후 함께 고향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멋진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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