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협동 번역사업 전북 유일 선정
상태바
전주대, 협동 번역사업 전북 유일 선정
  • 투데이안
  • 승인 2010.04.07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대학교는 7일 인문과학종합연구소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주관하는 '2010년도 권역별 거점연구소 협동 번역사업'에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미번역 고전의 조기번역과 지역 고전번역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전국을 4대 권역(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으로 나눠 육성한다.

전주대는 사업 선정으로 매년 2억5000만 원씩 10년 동안 지원을 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전주대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전주대가 고전번역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역사문화콘텐츠 전공, 국문학, 한문교육과 등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