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과학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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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과학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 공청회 개최
  • 박정호
  • 승인 2010.04.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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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군산대 유수창교수)은 영재교육협의회와 전라북도교육청의 후원으로 9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 사이언스홀에서 도내 영재교육 담당자 및 관련자를 대상으로 '관찰·추천제 선발 관련 전북 내 시군별 전형방안 및 체계구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서남대학교 이정원교수의 '전라북도 시·도별 영재교육 대상자 현황 및 적정인원 산출에 대한 연구'에 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청회 안건은 ▲ 영재학급학생 선발 시 관찰추천제를 적용하여 선발하는 안 ▲전라북도 영재교육 대상자 비율을 전체학생의 2%로 하는 안 ▲ 영재학급(기초)-심화-사사의 계열로 영재교육 체계를 정비하는 안 ▲ 각 시군별 적정인원 산출방안 등이다.

공청회 지정 토론자는 익산교육청 장학사 김영찬, 정읍교육청 장학사 김윤채, 완주교육청 장학사 조수덕, 진안교육청 장학사 박진자, 전주전라중학교 교사 장명덕, 무주중학교 교사 임수영, 군산대학교 교수 조현철 등이다.

한편, 군산대학교 영재교육원은 지난 2일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에서 전북지역 시·군 영재교육 담당 장학사 및 연구사를 대상으로 '관찰추천제에 따른 영재교육대상자 전형방안 및 체계구안 워크숍'을 개최하고 '관찰추천제를 통한 영재판별 특강' 및 '관찰 추천제 관련 전북 지역 시군별 전형방안에 대한 토의'를 했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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