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산.학.관 커플링 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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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산.학.관 커플링 사업 4년 연속 선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3.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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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년 산·학·관 커플링사업의 ‘ICT 활용 신재생에너지연계 ESS 설계기술 인력양성,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문인력양성’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돼 3억4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비전대에 따르면 산·학·관 커플링사업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양성된 인력을 도내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청년취업 증진 및 도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 하고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커플링사업에 참여하는 비전대 자동차과와 신재생에너지과 학생들은 정규 교과목외에 심층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과 기술연수, 취업교육은 물론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다.

박효식 단장은 “커플링사업을 통해 양성된 학생들은 기업에 취업했을 때 곧바로 현장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숙련된 인력”이라며“학생 입장에서는 조기 취업이 가능하고, 기업에서는 양질의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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