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한국생산성본부 MAT 전문교육센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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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한국생산성본부 MAT 전문교육센터 지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4.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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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가 8일 비전관 회의실에서 MAT(경영능력시험) 전문교육센터 지정식을 가졌다.

이날 지정식에는 비전대 한영수 총장과 한국생선성본부 여상철 상무 등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비전대에 따르면 MAT는 주요 산업 및 직무별 핵심지식을 체계화 해 각 자격종목별로 평가 및 인증을 취득하는 체계로 이번 지정식을 통해 비전대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MAT 공인시험 및 전문교육센터의 지위를 갖게 됐으며, 비전대 재학생은 물론 인근 기업 및 지역사회 등에 대한 교육에 우선권을 가지게 된다. 

비전대는 한국생산성본부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 및 특성화 교육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 아래 이번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차로  SMAT A모듈(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과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 50여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3일동안 실시되며, 올바른 비즈니스 매너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커뮤니케이션 실무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비전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향후 교육훈련, 컨설팅 등 다각적인 면에서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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