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온누리안과,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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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온누리안과, 협약체결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4.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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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온누리 안과(원장 정영택) 및 사단법인 온누리안 은행과 9일 비전대 회의실에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온누리 안과는 비전대와의 상호협력을 다짐하면서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 2명에게 무료로 라식 수술을 해주기로 약속했다. 
 
또한 비전대는 온누리안 은행에서 펼치고 있는 각막 기증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온누리 안과는 학생들의 시력 저하 및 안과 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학생과 교직원들의 라식, 라섹수술 시에는 30% 할인 혜택을 주기로 합의했다. 

한영수 총장은 “양기관이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서로 실질적인 협력을 해 나가자”고 주문했으며 정영택 원장은“비전대의 발전을 위해 성심을 다 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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