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만나는 지역과학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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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만나는 지역과학축제 한마당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4.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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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체험과학마당을 열다.
-와 ! 토성 고리가 보인다.


전라북도과학교육원(원장 송국현)은 2010년 지역과학축제 행사를 군산용문초등학교에서 21일 과학교육의 마인드 및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한 '지역과학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송국현 원장은 “호기심과 창의성이 길러지는 다양한 과학체험행사를 통해 탐구력과 창의성이 함양되고, 지역학생 및 학부모에게 다가가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배우는 것보다는 보는 것, 보는 것보다는 체험하는 것이 교육에 효과적이라고 강조 하며 체험위주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과학축제는 전라북도과학교육원 주최 군산용문초등학교 주관, 군산교육청 후원으로 군산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일 전야제인 천체관측을 시작으로 21일 과학의 날에 물먹는 새, 바람으로 가는 차 등 30여개의 다양한 부스활동 및 관찰, 특별체험활동이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기전대학교에서 부스활동으로 초전도체 첨단 실험을 실시한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참가자 모두가 호기심을 가지고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많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행사 위주가 아닌 체험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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