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전주국제영화제가 끝나는 5월 9일까지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문화축제 기간 중 비상근무반을 편성, 행사장 주변 숙박·음식업소를 순회하며 식중독 예방 활동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실시 등 위생관련 각종 민원을 현장 조치할 계획이다.
이에 이형원 자원위생과장은 “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통한 환경정비와 위생서비스 향상을 유도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갖추어 행사기간 중 식중독사고 예방 및 부당요금 징수사례를 근절시키는데 노력해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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