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5개 주요 공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진로체험교육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30일 한국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도로공사, 토지주택공사, 전력공사 등 주요 공기업과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과 진로체험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과 이들 공기업은 향후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진로교육 인력 지원 ▲공기업 산하기관을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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