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북교육아카데미, 김익중 동국대 교수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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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북교육아카데미, 김익중 동국대 교수 초청 특강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05.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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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탈핵 운동가인 김익중 동국대 교수를 초청해 7일 오후 7시부터 전주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도내 학부모 및 도민을 대상으로 '심심(深深)한 초대' 5월 전북교육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익중 교수는 ‘한국에서 탈핵은 가능하다’를 주제로 후쿠시마 핵사고를 사례로 들며, 핵발전의 대안과 우리가 선택해야할 길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동국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탈핵교수모임 공동대표, 경주핵안전연대 운영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부모와 도민들의 공동체 의식 회복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월 1회∼2회의 전북교육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22일에는 정혜신 박사를 초대해 특강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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