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전라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상태바
제32회 전라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개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4.15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과학교육원(원장 송국현)은 16일 오전 9시부터 사고력과 탐구력으로 생활속의 불편한 점을 개선해 나가면서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제32회전라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가 220명의 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1일에 있었던 예선대회에서 생활과학Ⅰ 288작품, 생활과학Ⅱ 113작품, 학습용품 132작품, 과학완구 14작품, 자원재활용 49작품으로 총 596작품이 출품되어 이중 220작품이 예선을 통과하여 이번 본선대회를 갖게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아이디어의 발명품 18작품은 7월 13일(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일까지 계속 지도하여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전북의 명예를 높일 계획이다.

송국현 원장은 “창의성이란 의도적인 발상이며, 관습적으로 해오던 대로가 아닌 다른 방법을 의미한다. 발명사고는 창의력이 기초가 되며 우리네 생활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의 그릇을 키워갈 수 있도록 예전과 다른 발상의 전환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