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서초등학교(교장 이기복)에서는 지난 17일 제 43회 과학의 달을 맞이해 전교생 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열기가 가득했다.
특히 물 로켓 발사경진대회는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까지 가세하여 더욱 활동의 장이 뜨겁게 달구어졌다.
누구 로켓이 더 멀리 나갈까? 있는 힘을 다하여 전력을 다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너무 당당하고 힘차 보였다.
이기복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진지한 활동의 모습에서 우리 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매우 기분이 흐뭇하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자신감과 사고력과 창의력이 길러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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