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흥미로운 체험활동으로 창의력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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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흥미로운 체험활동으로 창의력 쑥쑥!
  • 박정호
  • 승인 2010.04.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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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양서초등학교(교장 이기복)에서는 지난 17일 제 43회 과학의 달을 맞이해 전교생 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열기가 가득했다.

체험활동의 각 부스별로 이루어 진 이날 행사는 신기한 마술을 연상케하는 아쿠아파우더를 이용한 ‘사라진 물’활동으로 1학년 어린이들의 휘둥그레진 모습으로 신기하게 들여다봤다.


또한 각양각색의 생각을 이어가는 ‘실뜨기’, 풍선을 이용한 다양한 조형물의 아름다움 창조, 열에 의한 설탕의 변화에 마냥 신기한 ‘띠기띠기 과자만들기’, 그리고 운동장에서 이루어진 ‘물로켓 발사경진대회’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교내가 온통 함성의 물결로 가득했다.

특히 물 로켓 발사경진대회는 학부모님들의 열띤 응원까지 가세하여 더욱 활동의 장이 뜨겁게 달구어졌다.

누구 로켓이 더 멀리 나갈까? 있는 힘을 다하여 전력을 다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너무 당당하고 힘차 보였다.

이기복 교장은 "우리 아이들의 진지한 활동의 모습에서 우리 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매우 기분이 흐뭇하다"며 "이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자신감과 사고력과 창의력이 길러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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