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15년 트루드코리아 국제싸이클 대회 앞두고 사전 도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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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 `15년 트루드코리아 국제싸이클 대회 앞두고 사전 도로점검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5.06.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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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오는 8일 개최되는 `15년 트루드코리아 국제 도로싸이클 대회‘를 앞두고 대회의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한 교통관리를 위해 사전 도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무주서는 김덕상 교통계장을 비롯한 9명의 싸이카요원들을 구성해 1일차 코스인 압치고개에서 반디랜드까지 16.5km구간과 2일차 코스인 반딧불장터에서 후도교, 무학삼거리, 앞치고개 순회 99km구간를 점검했으며, 3일차 코스인 태권도원에서 지소삼거리까지 40.3km 행사구간에 대해 전반적인 교통흐름 분석과 주요교차로 도로상황을 살폈다.

한편 무주군이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15년 트루드코리아 국제 도로싸이클 대회‘는 20개팀(200여명)이 출전의사를 밝힌 가운데 오는 6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

김병기 서장은 “국제 도로싸이클 대회의 원활한 행사진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며 “전반적인 도로교통 안전상황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분석 .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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