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전국 지방세 발전 포럼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 ‘법원배당업무의 전산화 방안’을 주제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달 3일~5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 ‘2015년 지방세 발전 포럼’ 연구과제 발표회에서 전국 17개 시·도 대표와 경쟁해 발표내용의 실현 가능성과 현장발표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날 주제발표자 강홍주(세무7급, 사진)씨는 지난 4월 열린 전라북도 지방세정 연찬회 지방세 개선방안 발표회에서 1위를 수상해 이번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했다.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