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1.2.3 공감순찰
상태바
무주경찰서,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1.2.3 공감순찰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5.06.11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일, 2마을 방문, 3가지이상 주제로 홍보한다는 ‘1.2.3 공감순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주서는 농촌 실정에 맞는 ‘1.2.3 공감순찰’을 실시함으로서 매일 2개 마을 이상을 방문하여 농번기 빈집털이 예방요령과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 피싱, 4대 사회악 근절을 비롯한, 적외선 경보기 등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주제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MS를 이용, 경찰홍보활동(4,473명 등록)을 주1회씩 실시하고 있으며 부남파출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지모(부남을 지키는 모임)와 같은 밴드결성모임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치안활동사례를 타파출소까지 확대 추진하고 있다.

김병기 서장은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은 현장에서 주민과 접촉하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우려 소통하고 공감하는 순찰에서 주민만족도가 향상 된다”며 “지속적으로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체감하는 치안정책을 전개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