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13일부터 29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 국악강좌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국악강좌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악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악아, 방학을 부탁해!'라는 주제의 이 강좌는 '한국무용'과 '민요 및 판소리' 등 2개 과목이 준비됐다.
강좌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 (063-620-2325)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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