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농협 조합원 “이창식·송미옥” 부부 새농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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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농협 조합원 “이창식·송미옥” 부부 새농민상 수상’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5.08.0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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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김장근)와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은 지난 4일 농협 새농민상 수상자로 임실치즈농협 조합원 이창식·송미옥 부부를 추천하여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창식(47)·송미옥(45) 부부는 임실 성수면에서 어울림 목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2006년 종축개량산우능력검정중앙회에서 우수회원상, 2010년 가축사육단계 HACCP 인증 선도농장 선정, 2011년 임실군 선도농가 공로패 수상 등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해 온 선도축산인이다.

또한 이창식씨는 현 임실치즈농협이사를 역임하고, 부인 송미옥씨는 임실여성농민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농·축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금번 이달의 새농민상으로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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