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꽃 무궁화 축제도 다채롭게 진행
광복 70주년 기념 및 국내관광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한 내수 진작을 위해 이달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완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수요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완주군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둔산 도립공원과 고산자연휴양림에 대해 무료 입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편의를 위해 군청 민원실에 필수요원이 근무할 계획이다.
특히 완주군은 이 기간 동안 고산자연휴양림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제25회 무궁화 전국축제’를 개최되는 만큼,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어린들을 대상으로 무궁화를 소재로 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애국심을 고취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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