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따뜻한 명절나기 한마음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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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따뜻한 명절나기 한마음 한뜻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5.09.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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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읍시관내 사회 단체 및 개인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호 정읍시 이·통장협의회장은 지난 1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초산동주민센터에 백미(10kg 기준) 50포를 기탁했다.

정읍시 북면 제 3산업단지에 위치한 (유)신정주포장 최종필 대표가 지난 15일 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정읍시 신태인읍 장교마을 이장 황휘종씨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본인이 직접 경작한 햅쌀 100포(4kg) 시가 100만원 상당을 신태인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상명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만) 직원 30여명은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3세대를 찾아가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읍시 수성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상호) 회원들은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면서 백미 50(10kg 기준)포를 수성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정읍시 장명동에 소재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정읍중앙교회(담임목사 이학봉)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기준 40포(100만원 상당)를 장명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역사회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정읍중앙교회는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에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학봉 목사는“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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