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 추석절 교통소통 안전관리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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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추석절 교통소통 안전관리 “주력”
  • 김종성
  • 승인 2015.09.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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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보다 빠르고 안전한 귀성, 귀경길을 위하여 오는 25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교통소통 안전대책을 실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귀경 및 성묘차량 혼재로 정체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재래시장, 국도?지방도 연계도로 등 교통량 분산 조치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확보에 주력하고자 교통관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교통 및 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동원 교통비상근무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소통위주 교통관리와 공원묘지, 선운산도립공원, 아산 공설묘지 주변에서 가시적인 사고예방 근무에 돌입한다. 또한 귀경길 정체가 예상되는 국도 22, 23호 등 정체시 이면도로 운행을 유도하며 원할한 교통흐름에 주력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가 끝날때까지 일일 순찰차 15대 27명의 교통경력을 운용, 상습정체가 예상되는 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며, 터미널, 대형 할인마트 주변에 경력을 배치해 정체요인을 미리 제거할 방침이다.

최영대 교통관리계장은  “안전한 귀성?귀경길에 역점을 두고 근무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만큼 모든 운전자들이 안전에 유의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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