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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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 김종성
  • 승인 2015.09.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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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군은 올해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35개 업소에 종량제 쓰레기 봉투(50L 50매)와 드라이기를 인센티브로 지원하고, 친절·청결교육을 함께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향후 업소 신청 시 상수도 요금 30%가 감면되고 소상공인 운전자금도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다. 

박우정 군수는 “착한가격업소가 한 발짝 앞선 서비스와 활동으로 모범적인 업소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면서 “고창군의 명품 업소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에서는 지난 23일  어려운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30만원 상당의 쌀을 여섯 가정에 배달하여 온정을 나눴다.

착한가격업소 전북대표인 이선덕(미향식당)씨는  “앞으로도 소외 이옷돕기와 봉사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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