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앞두고 위문품·성금 전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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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앞두고 위문품·성금 전달 줄이어
  • 김종성
  • 승인 2015.09.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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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창군 곳곳에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해리면은 24일 기관단체협의회에서 기탁한 성금 50만원을 면내 홀로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세대를 방문해 쌀과 과일, 생필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심원면 주민자치위원과 의용소방대, 각 마을 이장과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은 24일 저소득층 26가구에 사랑의 쌀 20kg 26포(1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심원면 염전마을 박OO 이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심원면에 힘을 보태고자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성내면 재외군민 신동수(62·서울)씨는 성내면체육회와 면소재 아동지역센터인 하늘땅아동센터, 성내면노인회, 성내농악단에 모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전했다.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연화)는 한부모 및 저소득가정과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종균)은 여성회관일대에서 종교계와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음식 나누기로 햅쌀, 송편, 전 등을 준비해 소외가정 300세대와 시설에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현대자동자(주) 전주공장 고창애향회원들이 고향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고 24일 전했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24일 상하면사무소에서 상하면 저소득층 70여가구에 전달할 생필품(4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고창한돈협회 고창군지부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23일 일 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0박스(20kg)를 고창군에 기탁했다.

▲대산면 한결 RPC(대표 박종대)도 지난 23일 쌀6포를 위기가정 제로마을 만들기 결연마을(6개소)에 기탁하며 마을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고창부안축협(축협장 김대중)은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해 백미(10kg, 50만원 상당) 20포를 전달했다.

▲고창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조병채)는 지난 23일 고창농협 하나로마트 광장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75포대(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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