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은 2박 3일(11.11~13)간의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과 연계 농촌지역에 급속하게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체험 및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에는 장수지역 다문화가정 문상석외 30여명의 가족이 참가했다.
교육내용은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함양,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농촌인력으로서의 정체성함양을 위해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참여, 교육농장, 아쿠아플라넷, 청와대사랑채 방문, 국립민속박물관 및 문화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