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광주본부, 전북대병원 장수군보건의료원과 함께 장수군 계북면에서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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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광주본부, 전북대병원 장수군보건의료원과 함께 장수군 계북면에서 의료봉사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5.11.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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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수준 진료버스 및 의료진과 함께 산골 오지 찾아 고품격 의료서비스 제공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백수)는 전북대학교병원(원장 강명재)과 함께 지난 13일  장수군 계북면 참샘골체육관을 방문해 지역주민 200여명에게 공단이 소유한 최첨단 진료버스를 이용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지역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북대학교병원의 교수들과 간호인력이 참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을 관할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백수 광주지역본부장이 직접 의료봉사 현장을 찾아 전승범 진안지사장과 함께 온열발마사지기를 장수군 계북면에 기증하며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 참여하기 위해 광주지역본부 관할 27개 지사의 봉사단원들은 자원봉사를 평온한 고향같은 청정지역 장수군 계북면으로 집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는 분기에 한번 지역내 의료취약지역인 산간 도서 벽지를 찾아가며 첨단 진료버스를 활용한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북대학교 병원은 최고수준의 의료진을 보내오는 등 지역사회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공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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