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사단 장병과 대학생들의 소통의 장 마련
KT&G 전북본부가 지난 26일 육군 35사단 김범수관에서 2015 KT&G 상상유니브 ’청춘 페스타’ 부대방문 공연을 개최했다.
장병과 군인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공연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KT&G 상상유니브 회원들이 댄스, 보컬, DJing Party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고경찬 KT&G 전북본부장은 “전라북도 향토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해 써달라” 며 격려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공연에 참석한 본부근무대 송진우(20세) 일병은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맘껏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상상유니브는 KT&G에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취업지원화동, 취미.여가생활 지원 등 지역내 청년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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